임신 중기에 접어들면서 병원 방문했을 때 빈혈 검사를 진행했다. 건강검진 시 Hb가 13대로 유지되었으나 이번 결과에서는 11대였다,, 임신 후 아기에게 철분이 가서 철분제를 복용(보건소에서 준 것)했는데 떨어졌다니 ㅠㅠ 생애 없던 변비가 생겨도 챙겨 먹었는데, 먹어서 그나마 11점대일려나 싶었다 ~~ 인터넷에는 철분제 섭취 후 변비면 철분제를 변경하면 변비가 없어질 수 있다고 했지만, 직장맘으로써 새로운것을 알아보기 귀찮아서 꾸역 먹었다..ㅎㅎㅎ 이번 검진을 계기로 다시 철분제를 알아보았다. 그러다 지엠팜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구매했다. 벌써 철분제를 이렇게 먹었는데, 철분제를 바꾼 덕분인지 변비가 없고 화장실을 시원하게 가서 임신 중기쯤이라서일까 영양제 덕분일까 궁금하다 ㅋㅋ 진작 바꿔서 먹을걸 ㅜㅜ 아무튼 임신 전(다낭성으로 피코스 이노시톨 섭취)부터 임신 중까지 지엠팜꺼 먹게 되었는데, 불편한 것은 크게 없고 하루에 두번 먹어야하는점? 근데 두번 먹는 이유가 흡수율도 높고 체내에 남아있어서 효과가 좋을 듯 하다. 이노시톨 사먹을 때 지엠팜에서 임신 기원한다고 장문 편지도 주셨는데, 오래 되지 않아 아기가 찾아오고, 임신 중기에 들어서서 정말 기쁘다~! 감사해요!!!!! 내몸 내가 챙기자 ^ㅠ^!!!!! #지엠팜 #임산부 #임산부영양제 #철분제 #임산부철분제 #칼마디 #임산부칼마디 #더스트롱칼슘 #더헴철포우먼